문화사랑방
이아경, 김재형-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 (12/9)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성악88) 동문과 바리톤 김재형(성악93) 동문이 12월 9일(화)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 무대에 선다.
이 날 대학합창단, 최훈차 콰이어, 서울신대 동문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병행되고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이아경 동문은 이태리 파르마 오르페오 및 베르첼리 비오티 아카데미아 졸업하고 현재 모교, 계명대, 명지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김재형 동문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유학을 마치고 현지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약하다 귀국하여 연주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