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정외과(85학번)와 성악과(92학번)를 졸업한 이종융 동문이 10월 4일(토) 7시30분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클래식과 함께하는 가을 여행'에 출연한다.
이 날  이강균 동문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N과 협연, 라라곡 그라나다와  박연폭포를 연주한다.
이종융 동문은 이태리 페루지아 리우니티극장에서 8월 16일 오후 8시 30분에 열린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또'에 출연한 바 있다.
이 무대에서 소프라노 유미자 동문은 질다 역을, 테너 이종융 동문은 만토바공작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 오페라는 문화관광부 후원, 국제오페라단 주최로 열렸다.
두 동문은 9월 4일 오후 7시 불광천라바댐 수상무대에서 펼쳐진 '불광천 가을밤 클래식'에서 서울 그라티아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