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랑방
이아경, 하석배-한국 오페라60주년 기념 음악회 (9/21)
▲이아경 (성악88/ 40회)
▲하석배 (성악88/ 42회)
국내와 일본, 유럽 등에서 왕성히 활동하며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성악88/ 40회), 테너 하석배(성악88/42회) 동문이 9월 21일(일) 오후 7시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한국 오페라60주년 기념 음악회 출연한다.
이 음악회는 총 4부에 걸쳐 진행되는데, 한국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소개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60년 동안 공연되어졌던 수 많은 오페라들의 중창곡들을 맘껏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또. 수 많은 원로 성악가들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예 성악가들이 일궈낼 화합과 감사의 장이 될것이며, 향후 한국 오페라계의 발전을 기약하는 희망의 음악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