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행 (성악61/ 13회, 연우회 음악감독, 총동문회 이사)

5월 27일(토) 오후 3시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리는 ‘재경 망월 음악회’에  엄 동문이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연우회의 회원들이 무대에 선다.
연우회는 ‘연주를 사랑하는 벗’이란 의미로 엄정행 교수가 제자들의 활동방향을 제시해주기 위한 기획으로 1980년에 조직된 단체이다.
지금까지 27여년 동안 강릉, 제주, 수안보, 전주, 목포, 울산, 광주, 진주 등 전국 각지에서 100여회의 연주를 가졌다.
망월음악회는  다년간의 왕성한 활동을 해온 연우회를 2002년에도 초청한 바 있으며 이번 음악회는 연우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우리가곡,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 등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문의 : 뮤직소사이어티 02-3443-8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