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성악87, 39회)

11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이 날 슈베르트의 ‘나의 무덤에 가까이 오지마라’ 외 가곡, 스카를라티의 7Arie con Tromba Solo,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 불타는 강대나무, 마스카니의 아베마리아, 베르디 오페라 에르나니 中 ‘에르나니, 함께 도망쳐요’등 곡을 노래한다. 한편 특별출연으로 스카를라티 ‘트럼펫 솔로에 의한 7개의 아리아’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진다.
이 동문은 모교 졸업 후 이태 리 밀라노에 있는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했으며 이태리 빠르마, 코모, 스위스 루가노, 러시아 모스크바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연주 생활을 하였으며 현재 일본 후지와라 오페라단 정단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