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이기려면 기다려라


동문신간 이운재-이기려면 기다려라

작성일 2006-03-31
▲이운재 (체육92/ 44회, 축구선수)

한국의 대표 '거미손'으로 평가받기까지의 과정과 그동안의 좌절과 방황, 재기와 영광의 순간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또 2002 한일월드컵 신화의 뒷이야기와 골키퍼의 눈으로 바라보는 축구이야기, 골키퍼에 대한 생각 등을 설명했다.
이 동문은 1992년 대학 1학년 때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표로 뽑혔으나 1996년 폐결핵을 앓아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그러나 끝내 병마를 이겨내고 1998년 국가대표에 다시 뽑혔으며 그 후 히딩크 감독으로부터 플레이를 높이 평가받아 2002 월드컵에서 7게임 풀타임으로 출전해 4강 진출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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