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동문신간 정호승-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작성일 2006-03-31
▲정호승 (국문68/ 24회, 작가)

희망과 사랑, 격려의 말 67개를 모아 잠언집으로 펴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신은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허락하신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과 종교 지도자가 한 말, 또는 보통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나 시인이 가슴속에 담아두었다가 힘들 때마다 되새기며 위로 받았던 말에 저자 특유의 감수성으로 살을 붙여 시와 산문으로 완성했다.
정동문은 시집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등을 저술한 바 있다.

비채刊,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