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옥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감독
임성옥(무용84) 동문이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신임 감독으로 공식 위촉됐다.
국가유산진흥원은 5월 13일 임성옥 신임 감독을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임 감독은 45년 역사를 지닌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수장으로서 오는 2028년 4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임성옥 감독은 김백봉부채춤보존회 회장을 맡고 있는 무용 전문가로, 오랜 기간 전통 예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국가무형유산 태평무와 평남무형유산 김백봉부채춤 이수자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우리춤협회 부이사장, 대한무용협회 및 한국춤협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무용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임 감독은 경희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2023년 이북5도청 평안남도지사 표창과 한국예총 대한민국 예술문화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임 감독은 취임 소감을 통해 "국민이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은 1981년 5월 창단된 전통예술단으로, 홍금산 초대 단장을 비롯해 최현, 송범, 박병천 등 무용계의 거장들이 이끌어온 역사 깊은 조직이다. 이번 임 감독의 위촉으로 예술단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작성 | 학생기자 장세희(경영학과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