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영문62) 동문이 캘리포니아 주 상원 52.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상원의원으로 당선됐다.
최석호 동문은 과거 어바인 시장을 역임한 이후 주 하원의원으로 활동하며 오렌지 카운티 지역사회의 신뢰도를 쌓으며 오랜 정치 경력을 쌓아왔다. 이번 선거에서 최석호 동문은 경제 회복, 교육 시스템 개선, 범죄 방지에 중점을 두어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잘 인지하고 있다는 점을 통해 오렌지카운티 유권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이번 최석호 동문의 당선은 어바인 정계에서 한인 사회의 영향력을 재확인 시켜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