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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성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암 진단 후 치료를 받는 동안 발생하는 모든 통증을 말한다. 이는 암 자체가 원인이 되기도 하고 수술 또는 항암, 방사선 치료에 의한 신경세포 손상 및 근육세포의 손상에 의해 발생하며 통증의 정도는 암 진행정도에 따라 환자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암 환자의 60% 이상이 암성통증을 겪고 있으며 이중 40%는 통증 조절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통증은 암 환자의 삶의 질에 크게 떨어뜨릴 뿐 아니라 치료 결과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환자의 통증을 빨리 파악하고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암에 의해 발생하는 직접적인 통증으로는 피부, 근육, 뼈에서 오는 체성 통증, 신경 손상으로 나타나는 신경병증성 통증, 내부 장기에서 오는 내장성 통증과 암 치료로 인한 통증으로 수술, 방사선, 항암의 후유증 등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암성통증 치료는 주로 약물치료로 진통제를 투여한다. 그 외에도 주사치료, 물리치료, 회피요법으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약물에 대한 부담감이나 지속적인 통증 개선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적절한 통증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상태와 약물 부작용을 고려해 이를 보완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
암성통증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우울감이나 무기력은 물론 생존율에도 밀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초기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다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며 치료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암은 수술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부작용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통증은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환자는 갑작스러운 증상이나 통증에 당황하여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러한 통증을 관리해주는 암요양병원을 찾기도 한다.
암요양병원을 알아볼 때는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통증을 예측하고 응급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지 살펴봐야 한다. 무엇보다 환자 개인별 체계적인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메디움수원요양병원 나학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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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학열 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내과 전문의다. 남천병원 내과과장, 나학렬내과 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통합암위원회 위원, (사)날개달기 운동본부 이사다.
나학열 메디움수원요양병원 원장 kunkang19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