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84,황선학 동문이 2024년3월22일(금)부로 경기일보 문화체육부 국장으로 승진 하였다. 황 동문은 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 후 경기일보에 입사하여 문화체육부,사회부,정치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국장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암투병으로 오랜기간 휴직하며 경희체육인의 정신력으로 암을 극복하고 문화체육부 부국장으로 복직하여 성실히 근무하던 중 문화체육부 국장으로 승진되었다. 황선학 동문은 "경희정신으로 역경을 딛고 살아 왔다며 더 열심히 현장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일하겠다"면서 부끄럽지 않은 경희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