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은 (스포츠지도 03) 동문이 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1년간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최상은 동문은 국민대학교 입학사정관으로서 지난달 29일에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득표율 50%로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최상은 신임 회장은 경희대를 졸업, 동대학에서 교육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국민대 책임입학사정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는 대입 '평가 전문가'인 전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협의체다. 회원 상호 간 정보교류/공동연구/교육훈련 등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하고 대입 정책의 안정적 정착/확립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현재 전국의 95개 대학이 참여하고 1,000여 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상은 동문은 ▲교육부-대교협-협의회가 소통을 통해 입학사정관의 고용 안정화 및 필수교육 이수 시간 개선 ▲ 지역협의회와의 소통을 통한 문제점 해결 ▲ 입학사정관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향후 활동 계획으로 밝혔다.
스포츠지도 03 최상은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