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現 독일동문회장 내한 총동문회 방문
일시: 2022년 10월 17일 장소: 총동문회관
10월22일(월)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박영희(간호71) 現독일동문회장, 권일동(상학65) 前독일동문회장,신광수(법학77) 前독일동문회장이 총동문회관을 방문하여 전영덕 총동문회장(체육82)과 함께 경희동문해외교류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예방한 박영희 독일동문회장은 해외동문 임원의 의무를 다하고 싶다며 임원회비를 납부하였고, 독일에서 함께 방한하여 동석한 정봉렬 간호사 또한 경희 동문은 아니지만 후원회비를 납부하면서 경희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였다.
독일동문회 박영희(간호71)신임 회장 인사말
뭉클한 감동과 웃음 빵빵한 의미 있는 동문회 변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는 동문회 지킴이 절대 가볍지 않은 일이라 근심 걱정이 앞섭니다. 앞서 동문회를 애성으로 이끌어 오신 선임 회장님들, 꾸려 오신 동문이 쌓은 기반이 있고, 앞으로도 동문의 변함없는 지도편달로 계속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을 뿐입니다.
생각해 보면 독일 경희대 동문회 울타리 안에서 꾸준히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는 공동체로 발전해 왔고, 이제는 동문 간에 더 친밀하고. 더 귀해지는 돈독한 동문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긍정적 영향으로 오늘의 동문회를 끌어내신 동문의 물심양면의 참여에 존경을 표합니다. 선임 회장님들, 전직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를 회장으로 받아 주신 모든 선후배 동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말하자면 코로나의 진통이 끝난 뒤 끝이니 숨을 돌리면서, 지나온 동문회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동문회에 힘을 보태는 흐뭇한 만남을 생각해 볼 때인 것 같습니다.
저는 동문회의 역할이 동문이 모임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보다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게 만들어 화합, 화목을 도모하는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동문회가 “뭉클한 감동• 웃음 빵빵한 의미 있는 변화”의 틀 세우기에 초점을 집중하며, 한층 더 부흥하고 발전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불어 총 동문회와 한층 더 결속하면서, 모교발전을 위해 협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맡겨주신 동문회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의견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각 가정에 화목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재독 경희대학교 동문회 박영희 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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