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석 국민의힘 경기도의원(하남시 제3선거구) 예비후보가 11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출마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창근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김종복 전 하남시의회 의장, 박용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종복 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영석 후보는 미사를 잘 아는 사람, 정부와 경기도와 소통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미사강변도시의 현안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달라”고 했다.
이창근 하남당협위원장은 “현영석 후보는 경희대 경영대학원 원우회장 출신으로, 각계각층에서 인맥이 두터운 사람”이라며 “미사의 발전, 하남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칭찬했다.
현영석 후보는 “미사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한”며 “위대한 미사주민, 하남시민 여러분과 미사의 발전, 하남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영석 후보는 지하철9호선 조기 개통, 하남 ‘미사4고’, ‘미사5중’의 조속한 설립 추진, 메타버스 교육시범학교 운영, 친환경 및 교육시설 안전 인증 학교 조성 추진, 미사지구 각급 학교 체육관 공기정화장치 보급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