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2월 09일 (수) 오후 02시 51분 39초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최 원장은 ”지금의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있기까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선배님들을 본받고자 뜻깊은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구강악안면외과를 수련한 후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명망을 떨치고 있는 선·후배의국원들과 더불어 경희대치과병원도 함께 성장해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의환 치과병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학양성, 진료과 발전을 위해 흔쾌히 기부에 나서주신 최근락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주신 따뜻한 마음은 진료, 교육,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뜻깊게 활용하겠으며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국내를 넘어 세계 치의학계를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경희대치과병원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