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한 (한의89/ 42회,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지난 1월 12일부터 25일까지 일본을 방문, 일본 도야마 대학에서 한의학 및 사상의학을 소개했다.
도야마 대학과 대구한의대학은 지난 2005년 4월 '제 1회 한·중·일 동방의학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고 한·일간 연구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대구한의대학에서 파견된 채 동문은 도야마대학 의학부학장과 한·일간 연구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하버드대 방문연구원을 역임한 채 동문은 지난 2003년 자신의 논문 ‘개별화된 의학을 향한 대안적 방안 : 사상 분류학의 심리적·육체적 특성’을 전문학술지 ‘대체·상보(相補)의학 저널(Journal of Alternative & Complementary Medicine)’에 게재하여 사상의학의 과학성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