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오태환-제1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
▲오태환 (모교 노인성 및 뇌질환연구소장)
지난 1월 15일 '제1회 생명의 신비상'을 수상했다.
서울 명동성당 문화관 꼬스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진석 추기경에게 '생명과학분야상'을 받았다.
수상 다음날(16일) 오 교수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기념강연회를 가졌다.
'생명의 신비상'은 지난 2005년도에 인간 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 연구 지원을 위하여 제정되었다.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증진시키는데 공로가 큰 연구자들과 생명 존중을 위해 사회에 헌신한 활동가들에게 주는 상이다.
오 교수는 척수손상치료제에 대한 연구활동으로 생명과학 부분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