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유기종-탈북자위한 송년모임 SBS TV에 방영
▲유기종 (상학68/ 20회, 베스트웨스턴 나이아가라호텔 회장, 총동문회 부회장)
지난 12월 14일 오후 7시 강서 공항웨딩홀에서 “탈북자들을 위한 송년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탈북자 100여 명과 경찰서 직원 등 50명을 포함하여 총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에게 생활용품을 비롯한 선물을 증정하고 행운권 추첨과 섹스폰 등 연주를 들으며 만찬시간을 가졌다.
유동문은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한가족 결연’을 맺어 식사를 제공하고 직장알선을 주선함으로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물신 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유동문의 삶이 지난 12월 17일 SBS 8시 뉴스 중 ‘연말 연시 불우이웃 돕기’ 코너에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