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식-서울시 문화상 수상


동문동정 노경식-서울시 문화상 수상

작성일 2006-12-30

▲노경식 (경제58/ 10회, 극작가, 서울평양연극제 추진위원장)

지난 12월 19일(화)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55회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문화상(연극분야)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서울시 문화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으로 인문과학, 문학, 미술, 국악, 연극 등 14개 분야에서 힘쓴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한편 노동문은 지난 11월, 70평생 간직해 온 3천여 권의 책을 고향인 남원 춘향골에 기증했다.
장서의 이름은 노 동문이 태어난 '하정리 83번지'를 인용하여‘하정당문고’(下井堂文庫)로 정했다.
노동문은 "본인을 낳아주고 길러준 나의 고향 춘향골 남원에 대한 작은 보은이라고 생각된다"며 "본인의  장서 몇 권이 장래에 있어 '남원시립도서관'을 위한 하나의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노동문은 196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철새>로 당선되었으며 '백상예술대상' 희곡상을 3차례 수상하고, '한국연극예술상, 서울연극제 대상, 동아연극상 작품상, 大山문학상(희곡), 行願문화상(문학부문), 동랑 유치진 연극상, 한국희곡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평양연극제' 추진위원장(서울연극협회), (사) 한국문인협회 이사,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고문, '극작에서 공연까지' (연극계간지) 편집위원장, (재)차범석연극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