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섭 (경영22회, 총동문회 자문위원)

지난 1월 17일 한일시멘트그룹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허동문은 계열사인 서울랜드 사장과 한일건설 회장, 한일시멘트 사장을 거쳐 99년부터 약 6년간 그룹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투명경영과 정도경영 체제를 계속 유지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형 신규사업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일시멘트 그룹은 한일시멘트를 비롯해 한일건설 서울랜드 한국기업평가 등 7개 계열사를 갖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경실련이 주는 경제정의기업상을 3회 수상함으로 국내 최대 수상 기록을 했으며 61년 창립이래 계속 우량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