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영 (경대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대표이사)

모교 경영대학원(원장 안서규)이 수여하는 2004년도 경희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강동문은 완제의약품을 자사 고유브랜드로 30여개국에 수출하는 제약회사 경영인으로, 97년 중소기업대상, 98년 벤처기업대상, 99년 오백만불 수출탑 및 2001년 천만불 수출탑, 모범납세자 산업포장 수훈, 2002년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 선정, 홈타민 세계일류상품 선정, 2003 신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 한국을 빛낸 사람들 선정, 2004년 모범성실납세자 선정, 우수제조기술 연구센타 지정 등 경영실적의 소유자로 코스닥 벤처 등록법인의 대표이다.

95년 8개국에 70만 달러의 수출 실적, 99년도 들어서는 720만 달러를 달성하였고, 2001년도에는 30여개국에 1,000만불 수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아울러 97년도 4월 미국 L.A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미국지사 및 98년 2월에 베트남 호치민시에 베트남 사무소 개설, 동년에 필리핀 지사설립 등 해외 진출 기반을 확충하였다.
99년 미국 앨러버머주 루번시에 유나이티드 더글라스 팜이라는 현지공장을 설립하여 “Made In U.S.A" 상품으로 미국, 남미, 아시아권 수출에 나서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현재 생산공장을 건설하여 ASEAN 국가로의 수출 활로를 개척하는 등 제약업계에서 해외진출의 선두주자로 정평이 나있다.

연구개발에도 집중 투자하여 양질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R&D 비용은 매출액의 6.2%로 업계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2001년 납세자의날 “산업포장” (성실납세수훈)과 2000년 자랑스런 중소기업인 상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