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동문 미국 어바인 시의원 당선


동문동정 최석호 동문 미국 어바인 시의원 당선

작성일 2005-01-07
최석호 동문 미국 어바인 시의원 당선

▲최석호(영문14회)
지난 11월2일 미국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어바인 시는 LA다운타운에서 남쪽으로 자동차로 약2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에 있으며 14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그 중 백인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선거를 앞두고 김홍용, 엄익청 동문을 비롯한 경희 동문들이 전단을 배포하며 선거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오랜지카운티 한인회 및 한인단체는 지난 11월23일 시의원 당선축하의밤을 개최했으며 최동문은 "한국의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한인상공 단체를 구성할 것"과 도서관증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최동문의 당선으로 인해 LA 지역 한인 사회에 경사가 났으며, 모교의 위상도 한층 올라갔다. 어바인 시에서는 오는 12월14일 시청의원 회의실에서 당선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선서식을 가진 뒤 4년간 임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www.drsteven choi.com / E-mail dr.choi@cox.net / T (949)651-909 ) - LA에서 엄익청 동문 (상학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