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6월 28일 모교에 1억 원을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였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한균태 경희대 총장, 김우식 국제캠퍼스 학무부총장, 테크노경영대학원동문회 임원진 8명 등이 참석하였으며 변경민 부대학원장은 '수요자 중심', '융·복합', '지역사회 공헌'에 맞춰 교육과정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노경영대학원 이상헌 동문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모교와 동문이 상생 협력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동문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전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테크노경영대학원 동문회 임원진은 "이번 기부로 테크노경영대학원이 명문대학원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해당 발전기금은 학교 구성원에게 가장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며, 특히 전용공간 확보 및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우리 대학의 발전 및 동문들의 쾌적한 학교생활을 위해 큰 사랑을 베풀어 준 뜻깊은 기부에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