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시인 원태연(체육92) 동문이 신간 시집 [너에게 전화가 왔다]를 발간했다.
1992년에 발표한 첫 시집<<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가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이후 출간한 시집도 연달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국내 시집 판매량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었다. 솔직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에세이, 작가, 소설,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이 책은 시인이 한 페이지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써낸 시를 담은, 시인 본연의자세로 돌아가 엮은 20년 만의 신작 시집이다.
첫 시집으로부터 30년, 시인 특유의 감수성을 지난 세월의 삶에 담아 더 농후해진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이 외의 지은 책으로는 <사용설명서>, <사랑해요 당신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 시간에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원태연 알레르기>, <고양이아 선인장>, <안녕>,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고맙습니다, 그래서 나도 고마운 사람이고 싶습니다>가 있다.
이름 | 원태연 |
출생 | |
국적 | |
학력 | |
데뷔 | 1992년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
수상 | * 2011년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OST부문 작사가상 * 2014년 제6회 멜론뮤직어워드 뮤직비디오상 (멜로디데이 - 어떤 안녕)(감독) |
경력 | 2022 ~ 한국난독증협회 홍보대사 |
소속사 | 엔터테인먼트컵 |
직업 |
(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