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스포츠 융합 ‘아트포츠’ 작품 세계 최초 특허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과 작품 통해 소통
"제6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시상식에서 <문화예술 공헌대상>을 수상한 조윤혜 동문
"제6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공헌대상>으로 경희대학교총동문회 조윤혜(경희대학교 무용84, 현 남서울대학교 교수)부회장이 수상을 하였다. 조윤혜 동문은 지난 2022년12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로부터 위와 같은 영예을 얻었다.
이번 시상은 각 분야에서 남다른 공적과 우수한 사회봉사 정신으로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을 수여하였다.
베스트혁신위원회는 이날 대상을 수상한 조윤혜 교수가 그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활발하게 문화예술단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스포츠와 예술을 융합한 ‘아트포츠’ 작품을 세계 최초로 특허 받아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평가했다.
조윤혜 교수는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과 작품을 통해 소통을 하려고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그러한 노력이 평가를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의 국기(國伎)인 태권도에 서양의 대표적 장르인 발레를 융합시켜 제작한 아트포츠 작품을 통해 한국의 전통 스포츠를 예술로 담아내 널리 전파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