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구(정외71)동문 청년재단 신임 이사장


화제의 경희인 정범구(정외71)동문 청년재단 신임 이사장

작성일 2021-04-15

정범구 청년재단 신임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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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구 전 독일대사가 지난 1일 재단법인 청년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정 이사장은 지난 해까지 주독일대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16·18대 국회위원으로 활동했다. 대중들에게는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진행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정 이사장은 “정치·언론·국제적인 경험을 청년들과 함께 나누면서 이 시대가 청년재단에 요구하는 일들을 잘 풀어나가는 것이 본인의 역할”이라고 취임 각오를 밝히면서 “우리의 노력으로 청년들이 보다 더 행복하고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재단은 2015년 9월 국민들의 참여로 설립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정부 청년정책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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