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경 동문(동서의학대학원06, 남가주 우리 경희한의원 원장)이 2023년 5월25일 미쉘 스틸 연방하원 의원으로부터 2023년 AAPI(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 community)봉사상을 받았다.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캘리포니아에서 활약하는 아시안 비즈니스 리더, 교육자, 의료인, 봉사자 중 APPI 상을 선정하는데 이우경 동문이 이에 선정된 것이다. 

이우경 동문은 작년까지 자생한방병원에서 대표원장으로서 진료 및 경영을 하다가 작년 5월 풀러튼에 개인 한의원을 개원하였으며, 그동안 경희대 석*박사학위를 발판으로 미국내 다수의 한의대에서의 강의를 하였고 신문 칼럼리스트로서 대중을 위한 활동도 하였다. 동시에 캄튼에 있는 레스토낙 프리클리닉에서도 10년 넘게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해오며, 한미 특수교육 센터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면서 발달장애 및 자폐증 아동들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이우경 동문은 ‘커뮤니티를 위하여 헌신과 봉사를 하고 있는 미쉘 스틸 연방 하원의원으로부터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개인적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주위 가족, 친구 및 사회로부터 물심양면의 많은 도움을 항상 받아왔으니 그것의 10%라도 돌려주자 라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왔다’ 며 앞으로 본업인 진료에 충실하면서도 의미가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