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자 (성악81/ 33회, 서울시립대 강사, 총동문회 이사)

7월 중 경주 안압지에서 개최되는 야외 공연과 7월 13일(목) 건국대학 새천년홀에서 열리는 한국예술가곡연합회 정기공연에 출연한다.
한편 유동문은 지난 6월 2-3일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아침나라 요술피리'의 주인공 ‘파미나’역을 맡아 공연했다.
이 오페라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아 그의 작품 '마술피리'를 우리의 전래동화식으로 번안한 작품이다. 이 오페라는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2003년 8월 뉴욕 플러싱 타운홀에서 초연됐고, 한국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