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설, 조기호-증례로 배우는 동서의학


동문신간 김영설, 조기호-증례로 배우는 동서의학

작성일 2005-05-10
 
▲김영설(의학21회, 경희의료원 부속병원장, 총동문회 이사)
▲조기호(한의31회, 경희의료원 교수, 총동문회 이사)

양방과 한방을 잇는 방법론을 제시한 일본서적을 우리말로 번역했다. 동양의학의 진수를 실제적인 증례를 통해 간략하게 설명, 동양의학의 임상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있어 일본의 많은 의과대학에서 표준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다. 70여 임상사례에 대한 진찰소견, 치료경과, 고찰, 임상메모 등 포인트를 간결하고도 적절하게 표현했다. 저자는 "양·한방의 입장에서 해석을 붙이고, 기존의 한자중심의 어려운 한의학서적과 달리 한글위주로 펴냈다."고 덧붙였다.

군자출판사刊, ☏02-762-9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