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동문, 우리은행 은행장 취임
경제학과 85, 조병규 동문이 7월 3일 우리은행의 새로운 은행장으로 취임했다. 조병규는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로, 그의 경제학적 지식과 역량을 통해 우리은행의 경영과 전략에 새로운 시야와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제 전문가다.
조병규 동문은 1965년생으로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상업은행을 시작으로 우리은행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대기업심사부장, 강북영업본부장을 거쳐 기업그룹 집행부행장에 이르기까지 기업영업부문에서 경험을 축적하며 능력을 발휘해 왔다.
이런 활동의 성과로 지점장 초임지였던 상일역지점을 1등 점포로 만들고, 본점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근무 시엔 은행 KPI(성과평가기준) 1위와 2위를 각각 수상했다. 이어, 집행부행장 시절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이어주는 공급망금융플랫폼(SCF) 구축에 공을 들였고, 착수 반년 만에 SCF를 완성해 금융권 최초로 ‘원비즈플라자’를 출시하고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시행해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위의 경험을 통해 조병규 동문은 우리은행의 가치와 목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그의 경제학적 분석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우리은행의 경쟁력과 성과를 높여 훌륭히 우리은행장직을 수행하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규 동문의 우리은행장 취임은 경희대학교의 동문들에게 큰 자부심과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조병규 동문의 경력과 지식으로 우리은행의 성장과 발전에 큰 의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희대학교 동문들은 조병규의 은행장 취임에 박수를 드리며, 조 동문의 무한한 성공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