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동문회는 2월3일(토) 21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남구 구룡마을 5가구에 800장의 연탄을 후원하며 배달봉사를 하였다.
강순모 경희사이버대학교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손종성 자문위원단장(전 사회복지학부 동문회장)과 배우자, 손주, 손주 친구2명, 남종석(전 외식조리학과 동문회장)자문위원부단장, 조규윤 신임자산관리학부 동문회장, 엄태현 자산관리학부 학생회장, 정명식 조직강화단장, 박재홍 사무부총장, 장미정, 김도아, 김명미, 남미연, 박종흠, 서연희, 이양숙, 24학번 새내기 임상근 등 사이버대학교 동문들이 참여하였으며 신춘현 경희사이버대학교동문회 고문이 연탄후원금 10만원을 찬조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였다.
이날 지역 주민들이 연탄후원과 배달 봉사 활동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커피를 제공해 주었다면서, 강순모 사이버대동문회장은 “정말 맛있는 커피였다”, “봉사의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 고 소감을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동문회는 오는 10월경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연탄봉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경희사이버대학교 동문들과 가족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희사이버대학동문회는 지난 3년 동안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연탄 봉사 5회, 시흥 지역에서 김장봉사 2회, 울진 산불 피해 주민에게 위로품 전달, 예천 폭우피해 주민에게 이불 전달 등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