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동문(체육81), 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동문동정 박재만동문(체육81), 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작성일 2022-04-13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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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 전 경기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전 의원은 4월 12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중단 없는 양주발전에 목표를 두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6.1지방선거 출마선언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박재만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지난 6년간 재선 경기도의원으로 일하는 동안 늘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직 양주의 발전을 위해 일 해왔다.”며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정이 손발을 맞춰 단기간에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부진하던 옥정.회천신도시 건설과 광석지구 재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두 번이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마저 실패했던 전철 7호선이 마침내 착공했고덕정에서 강남까지 26분 만에 도달할 GTX-C노선도 확정하여 50만 중급도시의 기틀을 다졌으며양주역세권 개발사업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유치교외선 운행재개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국지도39호선서울-양주 고속도로 추진과 은남산업단지 조성 등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지난 6년을 평가했다.

박재만 예비후보는 지금 양주는 힘차게 추진 중인 많은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더 살기 좋은 첨단미래신도시로 중단 없는 양주발전을 이어갈지 아니면 엇박자로 타이밍을 놓쳐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에서 도태되고 말 것인지의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일할 줄 아는 검증된 시장이 필요하며 욕을 먹고 매를 맞더라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듬직하게 해결할 유능한 일꾼 박재만을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가하듯 더 크게 부려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공약은 시민 생활에 불편함 없는 삶의 질 향상 양주의 도시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도시 업그레이드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 실현 등을 내세웠다.

박재만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및 대진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정성호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2010년 지방선거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양주시장에 도전했으나 석패한 후 경기도의원 재선에 성공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및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3회 연속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과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