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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경 원장 (사진=경희연경한의원 제공) |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경희연경한의원이 경남 양산 물금읍에 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진료 분야는 아토피, 사마귀, 건선, 치루성피부염 등의 난치성 피부질환 및 월경불순, 난임, 질염,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여성질환, 소아성장, 소아비만 등의 소아질환이다.
경희연경한의원 박연경 원장은 경희대출신 한의사로, 경희대학교 부속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전문수련의 과정을 거쳐 한방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임상한의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다년간 난치성 피부질환 환자들을 치료해왔으며,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학회 뿐 아니라 대만중의약학술대회와 같은 유수의 해외학회에서도 피부질환 및 여성질환에 관한 강연 및 학술발표를 한 바 있다.
박연경 대표원장은 “피부질환과 여성질환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한 분 한 분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치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