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신간
김 청-철부지 모녀의 세상나기
▲김 청(무용33회, 탤런트)
미혼모들과 세상을 살아갈 힘을 잃은 이들에게 힘을 주고자 자전 에세이를 출간했다. 18살 미혼모의 딸로 태어난 출생의 비밀, 엿새만에 끝난 결혼생활과 자살을 기도했던 일, 어머니의 사업 부도로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며 30억의 빚을 갚은 사연, 대마초 사건에 연루돼 곤욕을 겪던 일, 후배 탤런트와 삼각스캔들, 누드 제의를 받은 기억 등을 담았다. 수익금의 1%를 유니셰프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길연刊, 8,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