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언론정보대학원00) 동문이 (사)도전한국인본부와 세계기록인증원,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 대한민국 명품명인인증위원회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당신의 도전을 돕는다"에서 활동증명 인증서(사회적기여 인증서, 성장발전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박영찬 동문은 "현대 사회에서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보다 그 지식을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직장과 교육기관, 다양한 사회적 환경에서 자격증은 더 이상 평가의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이제 자격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성과와 경험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다."라고 말했다.

즉, 이제 요구되는 것은 단순한 자격증이나 학문적 성취를 넘어, 이를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결과를 도출했는가에 대한 명확한 증명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박영찬 동문은 "우리는 자격증명의 시대를 넘어, 스스로의 경험을 축적하고 그 가치를 입증하는 '활동증명'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영찬 동문은 언론정보대학원의 동문회장으로, 2004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KAIST에서 <커뮤니케이션훈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DACL(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 연구소의 대표로서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리더십과 K-기업가정신"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형 리더십》, 《마음에 묻다》, 《스마트프레젠테이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