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우-창작 오페라 ‘내잔이 넘치나이다’ (3/24-3/27)


문화사랑방 최종우-창작 오페라 ‘내잔이 넘치나이다’ (3/24-3/27)

작성일 2009-03-09

▲최종우 (성악87/ 39회, 한세대 성악과 교수)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리는 창작 오페라 "내잔이 넘치나이다" 에서 바리톤 주역인 김 대현 역을 맡아 출연한다.
이 오페라는 6.25 사변당시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서 포로들을 간호하다 순교를 한 맹의순 전도사의 실화를 토대로 박영근씨(한양대 교수)가 작곡한 작품으로 특히 이번 초연을 위해 영화 감독인 이장호 씨가 직접 연출을 하여 화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