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애 동문(국문86,이치저널 대표)이 주관하고 '코리안드림 아트전시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회 코리아드림 아트전시회]가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8월2일(수) 오후5시에 성황리에 오프닝하였다.
8월 2일(수)부터 8월 8일(화) 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3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통일을 실천하는사람들'이 주도하는 ‘2025년 광복 80주년 맞이 코리안드림 1,000만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새로운 문명-New Civiliza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의 염원을 담아, 다가올 통일 시대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총 46명의 시민 작가와 탈북민 작가, 청년 작가들이 홍익인간 정신에 기초한 범민족적 평화통일 비전인 '코리안드림'을 작품으로 표현, 통일에 관한 공감과 소통의 공간으로 꾸몄다.
8월 8일(화)까지 이어지는 전시회는 박미애 사진작가의 ‘스마트폰으로 전문가처럼 사진찍기' 특강(8월 3일 목요일) ‘이두수가 그리고 이두수가 연주하다' 악기 연주회(8월4일 금요일) 외국인 청년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천년기와 아트체험‘(8월5일 토요일), GPW와 함께하는 '남북을 잇는 K -가족' 이벤트 (8월6일 일요일)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관람객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