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준(평화복지대학원88) 동문 신간 "미래를 여는 창 조영식 코드" 발간


동문신간 홍기준(평화복지대학원88) 동문 신간 "미래를 여는 창 조영식 코드" 발간

작성일 2022-09-15

경희학원의 설립자 조영식 박사의 사상을 전 국민에 

알리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를 여는 창 조영식 코드

문명전환의 시대에 전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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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美源) 조영식(趙永植:1921-2012) 박사는 경희학원의 설립자이며 사회 및 세계평화 운동가로서 선구자의 삶을 살면서 한국 현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그가 타계한 지 10년 만에 출간된 미래를 여는 창 조영식 코드는 조영식 박사의 삶과 사상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 있다. 조영식 박사는 1981유엔 세계평화의 날과 평화의 해제정을 주도하여 한국인으로 세계를 움직인 인물이다. 그는 생전에 새로운 인류사회 건설을 위한 이론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1960년대 잘살기 운동’ 1970년대 밝은사회운동’ 1980년대 세계평화운동’. 1990년대 도덕과 인간성 회복을 위한 2 르네상스 운동을 전개하였다. 경희대학교에 시작한 잘살기 운동새마을 운동의 모태가 되어 우리나라 근대화에 기여하였다.

 

미래를 여는 창 조영식 코드는 조영식 사상에 깔린 한민족의 얼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홍기준 교수(평복 88)는 국민가곡 목련화배달의 얼을 표현한 것이며 새로운 인류문명을 열어갈 한민족의 상징이라고 해석하였다. 이 책은 또한 세계주의자로 알려진 조영식 사상의 뿌리는 한민족의 시원 사상인 광명이세’(光明以世)임을 밝혔다. 광명이세는 밝은 빛의 이치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사상이다. 조영식 박사는 자신의 사상과 비전을 세계화하기 위해 이것을 코드로 남겼다.

 

조영식 박사는 이미 1950문화세계의 창조, 1975인류사회의 재건이라는 저술을 통해 미래 사회를 통찰하였다. 그는 이미 수십 년 전에 인류문명에 위기가 올 것을 예견하고 인류의식의 전환을 촉구하였다. 그는 지구공동사회를 건설하지 않으면 인류문명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피할 수 없음을 경고하였다. 그가 통찰한 대로 오늘날 인류문명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저자는 이것이 조영식 박사의 사상이 새롭게 조명되어야 할 이유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영식 박사는 문명전환의 시기에 한민족이 세계 문명의 중심에 나서 인류문명을 올바른 방향으로 계도할 중차대한 사명이 있다고 역설하였다. 이 책은 한민족에 부여된 역사적 사명을 일깨우고 있다. 이것이 이 책을 전 국민이 읽어야 할 이유이다.

 

이 책은 현재 교보, 인터파크, 알라딘, 쿠팡 등 32개 인터넷 서점과 시중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