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산(태권도 89) 동문은 경찰관들이 범죄 현장에서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삼단봉술을 널리 보급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유사시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대한삼단봉협회(Korea Police Baton Association, KPA)를 2017년 6월 26일 서울특별시로부터 민법 제32조 및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해 체육법인으로 인가받았았으며, 현재는 천안에서 대한삼단봉협회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중앙연수원을 운영하여 삼단봉을 체계적으로 널리 보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경찰·경호·경비·교도관들의 직무교육으로 대한삼단봉협회 삼단봉술이 채택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해외로 나가 K-무술로써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세계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3월에는 특허청에 협회 명칭과 교재 및 출판물의 상표를 등록하였다. 뿐만아니라 『2022년 7월 8일 제2차 경
찰공무원(순경) 공개경쟁채용시험』 공고 시, 대한삼단봉협회가 경찰삼단봉 무술단체로서는 “국내 최초로 경찰공무원
채용시 가산점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