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규(경영대학원92) 총동문회 부회장이 평화통일기반조성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김충규 부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노원구협의회 지회장으로 활동하며, 탈북민 인식 개선을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에 투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탈북민들의 장학금과 생활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김 부회장은 통일 및 대북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활동을 이어가며, 자유민주주의와 평화통일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청소년 교육과 독거노인 지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펼쳤다. 이번 정부포상은 김충규 부회장이 지난 수년간 평화통일과 사회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그의 헌신적인 활동은 국가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